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원격교육이 실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5일 오후 2시 상설전시관 2층 공간 온에서 강원도 춘천 서상초교 5·6학년생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원격수업을 시범 운영한다. ‘박물관은 생방송 중!’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화면을 통해 박물관 전시실과 국보급 문화재를 생동감 있게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확인하도록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미 지난 5월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문화재를 소재로 한 다양한 교육 방법을 모색했고, 반가사유상·금속활자 등을 소재로 한 디지털 원격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했다.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원격교육이 실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5일 오후 2시 상설전시관 2층 공간 온에서 강원도 춘천 서상초교 5·6학년생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원격수업을 시범 운영한다. ‘박물관은 생방송 중!’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화면을 통해 박물관 전시실과 국보급 문화재를 생동감 있게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역사를 확인하도록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미 지난 5월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문화재를 소재로 한 다양한 교육 방법을 모색했고, 반가사유상·금속활자 등을 소재로 한 디지털 원격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