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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부터 받은 사랑, 후배들에게 돌려줍니다”

기사입력 2017. 02. 14   16:34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생 지식멘토링’

각종 국가장학금 혜택 받은 대학생

소외지역·다문화 초·중·고생 찾아 학습지도·진로 상담 등 다양한 활동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재능봉사단 캠프 모습.




정부와 재단은 사회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고, 성공한 인생 선배로부터 경험과 전문지식을 전수받은 대학생들이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지식멘토링’ 사업은 학업 능력과 인성을 갖춘 대학생들이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학습 동기부여, 진로 상담, 돌봄 등의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대학생 지식멘토링은 멘토링 운영방식과 참여 학생, 활동지원 방법 등에 따라 ‘대학생 재능봉사’ ‘다문화 학생 멘토링’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유형으로 구분된다. 올해부터는 다문화 학생 멘토링과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은 ‘국가 교육근로장학사업’(구 국가근로장학사업)으로 통합된다.

‘대학생 재능봉사’는 여름 또는 겨울 방학 중에 4~5일간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캠프 방식의 멘토링이다. 학업·연수 등으로 장기간 멘토링 활동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들과 대통령과학장학금, 인문100년 장학금 등 국가우수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들은 소외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을 직접 찾아가는 캠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월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고 있는 겨울 캠프에는 총 224명이 참여해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재능봉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활동자에게는 부총리상이 수여된다.

‘다문화 학생 멘토링’은 대학생들이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이들의 기초 학력이 향상되도록 지원한다. 대학생들에게는 다문화에 대한 바른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지식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4000여 명에서 많게는 7000여 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언어교육과 기초학습 지도를 받고 있다.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초·중·고등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은 전국의 학교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국어·수학 등의 교과목과 미술·음악 등의 예체능 과목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고민과 진로 상담도 하고 있다. 매년 약 1만2000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이 대학생들의 멘토링을 받고 있다.

‘다문화 학생 멘토링’과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의 멘토링 활동이라는 측면에서 ‘대학생 재능봉사’와 유사하다. 차이점은 멘토링 참여 학생들에게 ‘국가근로장학금’이 지급된다는 점이다.

‘대학생 재능봉사’는 통상 여름과 겨울 캠프에 참여할 학생을 각각 5월과 11월부터 모집하며, ‘다문화 학생 멘토링’과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은 대학별 모집 일정이 다르므로, 자신이 소속한 대학의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각 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확인하거나 재단 고객 상담센터(1599-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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