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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걸그룹 ‘베이비부’도 이젠 숙녀가 됐지 말입니다

입력 2016. 06. 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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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걸그룹 ‘베이비부’도 이젠 숙녀가 됐지 말입니다


 

“신고합니다“ 걸그룹 ‘베이비부’도 이젠 숙녀가 됐지 말입니다
25일, MBC ‘음악중심’에서 ‘키스 미(Kiss Me)’로 또 다른 신고식 앞둬


[디지털 뉴스팀]“이번엔 ‘키스 미(Kiss Me)’입니다.”

현다컴퍼니는 “오는 25일 토요일 생방송 MBC TV ‘음악중심’으로 신곡 ‘키스 미(Kiss Me)’로 성숙한 숙녀 이미지로 변한 베이비부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부부부(Boo Boo Boo)’ ‘열두 시(12시)’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보였던 걸그룹 ‘베이비부(Babe Boo)’가 당찬 숙녀들이 됐다. ‘젊은이의 사랑은 정직하기에 직설적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애써 매달리지 않는 자존심이 있다.’는 ‘베이비부’의 세 번째 곡 ‘키스 미(Kiss Me)’는 짙푸른 청춘을 일컬었다.

국제방송 아리랑 TV ‘Simply K-Pop’을 시작으로 SBS MTV ‘The Show’ 무대를 휘젓고 KBS2 ‘뮤직뱅크’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숨 가쁘게 중국 상해에서 열린 ‘한국-중국 문예승회’ 무대를 화끈하게 달구고 온 ‘베이비부’.

사뭇 성숙한 이미지를 자아낸 ‘베이비부’의 다음 무대는 오는 25일(토) 생방송 MBC TV ‘음악중심’으로 지난 20일 담대한 뮤직비디오 ‘키스 미(Kiss Me)’ 티저를 선보였기에 ‘베이비부’의 변신은 어디까지일지 자못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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