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꿈나무들 나라사랑 정신 함양

윤원식 기자

입력 2003. 10. 20   00:00
업데이트 2013. 01. 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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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57사단은 최근 건군 55주년을 기념해 최근 서울시 동부·북부 및 성북·남양주 지역에 있는 37개의 초등학교생 104명과 학부모 150명,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의미있고 다채로운 2003년 호국문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동대대의 특공무술 시범, 장비 및 시설물 견학,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역사관 견학 및 부대 소개영화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사단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번영된 조국에서 마음껏 뛰놀고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순직한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강조했다.

    어린이들은 TV와 사진으로만 보던 헬기·장갑차·전차·야포 등 전투장비를 호기심 어린 얼굴로 견학했다.

    이어 부대견학 소감과 호국·애국을 주제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 문예행사를 가졌다.

    윤원식 기자 기자 < yws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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