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재학생 12명에 전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선발
“국가와 지역발전 인재로 성장”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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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사문제연구원(KIMA)은 지난 24일 건국대학교 GLOCAL 캠퍼스(건국대)에서 ‘2017년 KIMA 호국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12명으로 지난해보다 대상자와 금액을 확대해 성적과 관계없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위주로 선발했다.
KIMA 오창환 원장은 “7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을 포기한 세대)라 불리는 우리 청년들이 꿈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선발된 장학생 모두가 국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IMA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한양대(ERICA)와 건국대(GLOCAL)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KIMA 호국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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