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가 22일 오전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제20차 정기전국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으로 예비역 육군대령 추순삼(61·여군사관27기·사진) 씨를 선출했다. 추 여성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화합’이 향군여성회의 근간”이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여성회와 사랑과 봉사의 돌보미 여성회, 회원을 섬기는 리더가 될 것”을 밝혔다. 향군여성회는 1968년 창설된 향군 부녀회를 모태로 1998년 창립됐다. 현재 13개 시·도, 222개 시·군·구에서 30여만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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