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장관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합니다. 저는 21살 젊은 소위로 이 용감한 나라에 왔었습니다. 한 장관님이 현재 직면한 상황에 대해 공유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한 장관님 말씀처럼 저는 취임 후 첫 방문지로 한국에 왔습니다. 이는 미국이 한미 동맹에 대한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미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한국과 긴밀한 협력은 재확인하겠습니다 우리의 이익과 팀워크는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같은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황교안 권한대행, 김관진 실장, 윤병세 장관을 만나 공유한 이해·가치를 통해 한층 깊은 유대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미국은 우리의 약속을 지킬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한미 동맹은 상호 약속된 것이며 아태 지역에 안정을 가져오는 핵심축입니다. 동맹국과 협력을 통해 미국은 평화롭고 안전하고 자유로운 아태지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따듯하고 동등하고 상호 지원하는 한미 양국 동맹은 협력의 정신에 기반해 평화와 번영을 유지함으로써 민주주의가 어떤 것을 이룰 수 있는 지 보여줄 것입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와 핵 프로그램 개발 등 위협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반도와 역내 안정을 위해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는 동맹국을 더 방어하기 위한 확장억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겠다는 의지에 한 치의 변화가 없습니다. 미국과 동맹국을 공격하면 반드시 격퇴할 것이며 핵 무기 사용시 압도적인 대응을 할 것입니다. 북한의 안정을 해치는 행위로부터 대한민국 국민과 우리 병력을 보호하기 매우 미사일 방어 체계인 사드 배치를 비롯한 방어 조치를 논의할 것입니다.
일본과의 3자 협력도 강화할 것입니다. 국가들의 상호 방위는 팀워크를 통해 노력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양국이 어떻게 대한민국 방어태세를 확고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다른 방안도 논의할 것입니다. 한 장관님 만나뵈서 영광입니다. 우리 전략적 동맹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도있게 추구하기 위한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한미동맹과 역내 안정을 보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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