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부문 12위, 작년보다 13계단 껑충
한국군사문제연구원(원장 오창환)이 올해 한경비즈니스에서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싱크탱크’ 평가에서 ‘100대 싱크탱크’로 선정됐다. 외교·안보 부문에서 12위를 차지해 25위였던 지난해보다 13계단이나 뛰었다.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은 상임 전문연구위원 3명과 비상임 연구위원 100여 명을 보유한 국방·군사 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 방대한 인재풀(pool)을 통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정책포럼을 개최해 국방의 주요 현안 주제를 선정해 관련 분야 전문가 초청과 국방부·합참 실무자의 참관으로 실질적인 정책 제언이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한미 TECHNET’ 국제세미나와 우수 ICT 기술을 국방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국방ICT융합포럼’ 등을 개최해 창조국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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