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지만, 사회로부터 많은 상처를 떠안고 살아간다.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에 신경 쓰다 보면 어느새 자신을 긍정하는 법을 잊고 스스로를 부정하며 변화시키려고만 애쓰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는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대인관계의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진정한 사회적 동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를 긍정하고, 긍정의 마음으로 타인과 사회를 바라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강의를 들어본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97회)

전쟁의 꽃 용병-현대 편 1 <밤 8시>

직접적인 군사력 제공부터 급식, 세탁 서비스까지! 현대의 전장을 책임지는 민간군사기업의 역할을 낱낱이 파헤쳐보고 현대까지도 건재하는 유일한 용병, 구르카 용병과 영국군의 기묘한 관계를 소개한다.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  <오후 4시5분>

매주 수요일 코너 ‘튼튼한 국방 정예부대를 가다’에서는 육군22사단의 부대 역사와 임무, 주요 활약상과 훈련 등을 알아본다.

국방광장  <오전 7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남다른 성실함을 바탕으로 특임대 출신의 여성 주임원사라는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고 있는 수도방위사령부 35특공대대 독거미중대 이수연 하사를 초대해 삶의 비전과 계획들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