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展
경주 솔거미술관은 지난 5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을 개최한다. 솔거의 후예들이 소나무라는 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시각에서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다음 달 10일까지 계속되는 1부 전시에는 경주 출신 서양화가로 사계절 소나무의 모습을 그려 ‘소나무 작가’로 불리는 장이규 작가와 소나무를 세밀하게 묘사하는 작가로 유명한 구명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5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부에서는 류명렬·윤상천 작가의 작품을, 7월 3일까지 이어지는 3부에서는 백범영·송승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문의 054-740-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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