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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의 이토록 화려한 민낯

김가영

입력 2016. 03. 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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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작가들의 ‘언더 마이…’ 전


 

30∼40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언더 마이 스킨(Under My Skin)’전이 오는 5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이트컬렉션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하이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비영리전시공간인 하이트컬렉션이 2014년부터 국내 젊은 현대미술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작가전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회화·설치·영상 분야의 양희아·염지혜·윤형민·이동근·이솝·이혜인·전혜림·황혜경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개인의 경험과 기억,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2-3219-0271.

김가영 기자 < kky7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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