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 ‘윈터 콘서트’ 개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에일리가 유명 팝가수 에릭 베넷과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에일리는 다음달 13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에릭 베넷과 함께 콜라보 콘서트 ‘윈터 콘서트(Winter Concer)’를 개최한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6월 에릭 베넷의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된 ‘올모스트 파라다이스(Almost Paradise)’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연 기획사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가수 에일리와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 베넷, 두 아티스트의 조합만으로도 R&B·재즈·팝·소울 음악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보컬리스트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베넷은 미국 최고의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팝스타로 내한공연 때마다 매진 행진을 일으키며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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