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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의 정원’서 힐링…

송현숙

입력 2013. 09. 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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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자작나무숲 개관 10주년 기획전


원종호 씨 풍경사진 4계 50점 전시


 2004년 개관한 미술관 자작나무숲(강원도 횡성 소재)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사진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관장이자 사진작가인 원종호 씨가 지난 10년간 카메라 앵글에 담은 풍경사진 50점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자작나무 숲의 사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한 뒤 아기자기한 자작나무 길을 산책하며 힐링하기 적합하다. 성인 입장료 1만 5000원(차 한잔 무료). 문의 (033) 342-6833. 

송현숙 기자 < rokaw@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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