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이은 두 번째 팬미팅 개최… 기부도 함께해

기부도 사랑스럽게~ 러블리즈, 팬미팅 앞서 쌀 920kg 기부
2015년에 이은 두 번째 팬미팅 개최… 기부도 함께해

국군 장병들이 좋아하는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3년만에 개최한 ‘2018 Lovelyz Fan meeting - L O V E L Y D A Y 2(2018 러블리즈 팬 미팅 - 러블리데이 2)’를 팬들과 사랑스런 기부로 함께 했다.

7월 28일~29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러블리즈 팬미팅에서 3년만의 팬미팅을 축하하며 국내외 팬클럽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쌀 920kg, 사료 80kg을 기부했다. 이로서 러블리즈와 팬들의 드리미 쌀화환 누적 적립량은 쌀 3,250kg, 연탄 160장, 사료 640kg을 기록했다.

적립된 드리미 쌀과 사료 등은 러블리즈와 팬클럽이 지정하는 보육원, 청소년 보호시설,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청량미 넘치는 곡 ‘여름 한 조각’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부터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그대에게’ 등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퐁당’, ‘새콤달콤’, ‘수채화’, ‘베베(Bebe)’, ‘미묘미묘해’, ‘1CM’ 등 팬들이 듣고 싶어 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하이라이트 코너인 ‘도전 골든벨’에서는 노브레인 이성우가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퀴즈를 진행했고 이튿날에는 직접 현장에서 연장전을 진행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3시간의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