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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수민, ‘도우랑3’ MC의 깜찍 창의력+진행력 눈길. “창의력 대장 수민언니”

김용호

입력 2018. 04. 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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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수민, ‘말랑말랑 도우랑’ 3시즌 연속 MC다운 능숙 진행+깨알 연기 눈길



군 장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소나무 리더 수민이 어린이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수민은 어린이 채널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영 중인 ‘말랑말랑 도우랑(이하 도우랑)’ 시즌3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동심을 저격, 세 시즌 연속 MC다운 능숙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상황극을 통해 직업에 따라 사용되는 도구를 직접 만든 수민은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뽐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수민은 ’도우랑3‘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쉽게 접근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등 어린이들의 꿈 파트너로 변신을 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도우랑’ 시즌1으로 MC 활동을 시작한 수민은 어린이 채널 진행자로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막힘 없는 진행으로 다재다능한 역량을 인정받으며 ‘도우랑’의 얼굴 ‘수민언니’로 활약, 시즌2와 시즌3 MC까지 당당히 꿰차며 새로운 유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말랑말랑 도우랑’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해즈브로의 점토 브랜드인 ‘플레이도(PLAY-DOH)’와 디즈니주니어가 공동 제작했으며 영상 제작은 레몬인터렉티브가 맡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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