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CLC 경기함 항해 체험 소감
걸그룹 CLC 경기함 항해 체험 소감
▲ 장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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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함 전체에 제 목소리가 나간다니 정말 떨렸어요. 처음 간부님이 방송 시범을 보여줄 때 너무 어려워서 제가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잘 해냈어요. K-Star 연예뉴스 리포터의 경험이 방송수 체험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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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함교 당직사관이 지시한 침로를 유지하는 타수 역할을 맡았어요. 최근에 운전면허를 취득해서 뭐든지 몰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자원했죠.(웃음) 비록 체험이고 잠시였지만 제 손에 경기함과 장병들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이 들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정식으로 타수 임무를 배워서 조타기를 잡아보고 싶어요.
▲ 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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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주변 물체에 있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보고하는 역할을 맡았어요. 망원경으로 물체를 봤는데 실제보다 훨씬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외국인인 저에게는 보고하는 것도 조금 어려웠죠. 추운 날 바닷바람을 맞아가며 계속 보고를 해보니, 해군 장병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어요. 해군2함대 장병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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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 ‘진짜 사나이’ 촬영 당시 총기 사용법을 배웠기 때문에 자신 있게 사수 체험을 지원했어요. 그런데 생각과 달리 거친 파도에 흔들리는 함미에서 모든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총기를 다루려니 너무 힘들었죠. 바다에 맞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해군 장병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느꼈어요.
▲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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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총을 잡아보는 모든 경험이 새로웠어요.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죠. 유진과 함께 사용했던 총이 영화(연평해전)에도 나왔다고 들었어요. 저도 한 편의 영화를 찍은 느낌이었죠.
▲ 권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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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홋줄이라고 불리는 부두와 함정을 이어주는 큰 줄을 출항할 때 풀고 정리하는 작업을 담당했어요. 줄이 크고 두꺼워서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제 손으로 줄을 풀어 거대한 함정을 출항시켰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꼈죠.
▲ 장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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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병들과 힘을 모아 줄을 당길 때 팀워크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잠깐이었지만 함께 줄을 당기면서 전우애도 느꼈죠.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송하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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