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리딩 현장 순식간에 압도하는 고도의 집중력!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정유미·조재현 찰떡 호흡
대본 리딩 현장 순식간에 압도하는 고도의 집중력!
[디지털 뉴스팀]KBS 2TV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후속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마스터’는 드라마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을 성공시킨 인기만화가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 작품.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채승대 작가, 김종연 감독을 비롯해 천정명(무명 역), 조재현(김길도 역), 정유미(채여경 역), 이상엽(박태하 역), 공승연(김다해 역), 김재영(고길용 역) 등 약 30여명의 출연자들이 참석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중견배우 조재현, 최종원(고대천 역) 등의 무게감 있는 열연이 펼쳐졌다. 이어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김재영 등이 안정적인 연기를 뒷받침해 현장 분위기는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4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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