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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켓걸스, 한미 장병 앞에서 ‘빵빵 같이 갑시다’

입력 2015. 12. 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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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포켓걸스, 한미 장병 앞에서 ‘빵빵 같이 갑시다’
 22일 수원SK아트리움 51사단-미8군 군악대 음악회 초대

 

 

 



 
 [디지털 뉴스팀]  걸그룹 포켓걸스가 육군 51사단 군악대와 미8군 군악대가 주최하는 음악회에 초대됐다.
 
 소속사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2일 저녁 7시 수원 SK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51사단-미8군 합동 군악대 음악회’에 걸그룹 포켓걸스가 무대에 나선다.
 
 수원시가 후원하고 육군51사단 군악대와 미8군 군악대가 주최하는

 

육군 51사단이 주최하고 수원시와 미8군 군악대가 후원하는 군악대 음악회에 나서는 걸그룹 포켓걸스는 육해공군해병대 장병들이 사랑하는 ‘빵빵’을 비롯해 겨울 콘서트에 적합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 잇 고’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걸그룹 포켓걸스 소윤은 “한미 동맹의 상징인 ‘We go together’ 같이 갑시다를 직접적으로 음악회를 통해 체감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막내 주아는 “위문공연을 통해 국군 및 미군 장병 오빠들에게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조만간 만나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켓걸스는 연지, 소윤, 준희, 주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2015년 4월 ‘빵빵’으로 데뷔했다.
 
 연지와 소윤은 데뷔 전 2년 차 톱 레이싱모델 출신이다.
 
 연지는 국내 정상급 레이싱모델이었으며 스타성으로 이미 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소녀 이미지와 달리 감성적인 발라드 보이스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1 (3회 윤민수 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세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윤은 레이싱모델로 각종 신인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걸그룹 포켓걸스 데뷔 후 대중들에게 섹시 베이글녀로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공연 유튜브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와 독일, 프랑스, 미국, 브라질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CF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원소스 멀티유즈 걸그룹 멤버로 활동 중이다.
 
 준희는 포켓걸스 합류 전 솔로 가수로 14곡의 디지털싱글곡을 발표한 바 있는 보컬리스트다.
 
 특히 2012년 싸이월드 뮤직어워드 3월 이달의 루키상(넌 내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 4월 이달의 루키상(넌 내꺼 내 남자)로 2연패 수상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도 여성들이 남성에게 사랑고백하는 고백송으로 ‘넌 내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막내 주아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무대에선 가장 카리스마 넘치고 파워가 넘치지만 평소 팀내에서는 귀엽고 내성적인 고3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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