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일진 신희, 가면 주지훈 테마곡 부른 별하와 무슨관계?
[디지털 뉴스팀] 영화 방과후학교(감독 전필진감독/ 제작 필필름/대본 정운모)에 캐스팅 된 신예 신희가 밥 한공기로 활동중인 그룹 하트비 멤버 별하와 관계를 싸이월드을 통해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신희는 ‘나와 하트비 멤버인 울 별하’라는 글과 함께 오누이 같은 모습을 하고 둘의 연습생 시절, 풋풋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 훈남훈녀가 따로 없네’ ‘ 둘이 무슨 사이예요?’‘ 데뷔전 모습인듯.. 풋풋하네요!“ 등의 댓글로 이들의 사이에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희 소속사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밥 한공기로 활동중인 하트비 별하와
신희가 외사촌. 혈연 관계인걸로 알고 있다. 얼마전까지 라이브황제 이승철의 열혈 팬이기도 한 신희가 연습실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이승철 노래 ‘시간 참 빠르다’를 흥얼거리며 다니더니 언제부터인가 별하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아무쪼록 별하와 우리 신희 모두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와 연기자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고 전하며 하트비 멤버 별하와 신희를 동시에 응원 했다.
?신희는 2015년 JTBC 순정에 반하다. 한중합작 어린이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인연기자로 성장느와르 영화 ‘방과후학교’ (감독 전필진감독/ 제작 필필름/대본 정운모)에 일진 예림으로 캐스팅 된 이후, 연달아 청담동 모 한복업체에서 모델 제안을 받았으나 평소 신희가 공경하는 우리나라 대표 최고의 한복명장 김예진선생에게 같은 소속사 연기자 손우혁, 권유진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 신인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청담동 모 한복업체의 모델 제안을 뿌리치고 김예진선생과 동료들의 의리를 선택해‘의리녀’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하트비 멤버인 별하는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가능한 노래 잘하는 올해 18세 밖에 되지 않은 신인보컬로 뛰어난 감수성과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SBS드라마 가면의 주지훈 테마곡 ‘사랑은 없다’ 음원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신희 소속사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는 건전한 대중문화 확립과 무분별한 연예기획사 난립을 막기 위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오는 29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의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매거진/전문지)에서 국방일보를 바로 만나세요? GOGO씽~~
■ 핸드폰 PLAY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국방일보 앱’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더욱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보도자료는 myyh8204@hanmail.net로 보내주세요.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