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측 “최현주와 열애 시작하는 단계..예쁘게 봐달라” 인정
[온라인 편집팀]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안재욱 씨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예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라며 “현재 연애 초기 단계로 지인들도 잘 모르는 상황인데 기사를 통해 밝혀졌다며 웃더라. 예쁘게 봐 달라”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안재욱이 11살 연하의 뮤지컬 스타 최현주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2011년부터는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황태자 루돌프’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하다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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