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사격팀 이민웅 하사가 남자 일반 스키트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 하사는 2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 스키트 결선에서 55점을 기록, 2위 이종준(KT·53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 하사의 점수는 지난 4월 조용성(창원시청)이 세운 한국기록(53점)보다 2점 높은 한국신기록이다.
국군체육부대 사격팀 이민웅 하사가 남자 일반 스키트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 하사는 26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 스키트 결선에서 55점을 기록, 2위 이종준(KT·53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 하사의 점수는 지난 4월 조용성(창원시청)이 세운 한국기록(53점)보다 2점 높은 한국신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