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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김병오 일병 K리그 클래식 14R ‘베스트 11’

노성수

입력 2017. 06. 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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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축구단 공격수 김병오(사진) 일병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김 일병은 지난 18일 인천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 골을 터트리며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김 일병 외에 14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공격수 정조국(강원), 미드필더 윤일록·하대성(서울), 김민혁(광주), 이승기(전북), 수비수 박요한(강원), 채프만(인천), 이재성(전북), 이규로(서울), 골키퍼 김용대(울산)가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선수는 FC서울 윤일록이 뽑혔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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