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김성민 상병이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김 상병은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남자 77㎏급 경기에서 인상 147㎏, 용상 185㎏, 합계 332㎏을 들어 올렸다. 용상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5㎏ 높인 김 상병은 콜롬비아의 예이슨, 우즈베키스탄의 샤크조드에 이어 용상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인상에서 9위에그쳐 합계 6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김 상병이 용상 185㎏을 들어 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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