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종목 5명
국군체육부대(부대장 곽합 준장)는 14일 2분기 선수 추가 선발 최종합격자를 부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선발된 인원은 3개 종목의 5명이다.
배드민턴은 국가대표 배권영, 탁구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백광일, 2015 종별선수권 남대부 단식 챔피언 손승준을 선발했다. 동계종목 바이애슬론은 강윤재·왕우진이 뽑혔다.
합격자는 오는 19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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