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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아름다움 뿜어내다

입력 2017. 12. 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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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A, 예비역 수채화 작품전시회 14일까지 국방문화연구센터서


한국군사문제연구원(원장 오창환, 이하 KIMA)이 12월 7~14일 국방문화연구센터에서 2017 KIMA 수채화교실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예비역 8명의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KIMA가 예비역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교양강좌 중 2016년도에 개설된 수채화교실 회원들 작품을 전시하는 것. 현재 수채화교실은 11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김영태(예 해군준장) 화백이 지도하고 있다.

오창환 원장은 “예비역 작가마다 차별화된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은 특유의 깊이와 무게감을 담아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며, “연구원은 단순 취미·여가 활동을 넘어 교양강좌가 예비역의 제2인생의 활력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IMA가 운영하는 교양강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서예, 스포츠댄스, 전산, 사진, 인문학, 수채화 등 9개 과목이며 예비역 및 예비역 가족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문의는 예비역지원실(전화 031-727-8122)로 하면 된다.

송하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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