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첨단 기술의 융합, 미래 핵심 항공우주산업 발전 도모

이석종

입력 2014. 09. 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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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주최 항공우주산업 발전 심포지엄


 산업 전 분야의 첨단기술 융합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미래 핵심산업인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항공우주산업 발전 심포지엄이 18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렸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상준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 항공과장이 ‘항공산업 수출산업화 촉진전략’을, 유인상 EY한영 파트너가 ‘항공산업에 부합하는 금융 지원제도 마련’을, 이덕주 KAIST 교수가 ‘국내 헬기산업의 수출산업화 전략’을, 김대식 한국조달연구원 계약제도연구실장이 ‘수출과 연계한 관용헬기 조달제도 발전방향’을, 최성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실장이 ‘무인기 산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또 조진수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정청식 방위사업청 회계제도담당관, 이용희 경감, 김희원 아스트 대표, 최승욱 한국경제 선임기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종합토론이 펼쳐져 항공우주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하는 방안과 국내 항공산업이 세계 7위까지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석종 기자 < seokjo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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