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홍보단이 권위 있는 국악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해군은 16일 “홍보단 사물놀이팀이 14~15일 광주시 서구문화센터에서 진행된 2018 농화(濃和) 전국 국악경연대회 ‘판굿’ 부문에서 대상(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예술협회 등이 주관하고, 국회·교육부·문화재청 등이 후원한 대회에는 전국에서 298명의 국악인이 참가했다. 해군홍보단 사물놀이팀이 대상을 거머쥔 판굿은 사물·춤·기예 등 놀이와 음악이 어우러진 농악 공연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해군홍보단 사물놀이팀은 이정동 상병을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균 10년 이상 전통악기를 다뤄온 전문 국악인이다. 군 복무 중 홍보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기(꽹과리·장구·북·징·소고)와 개인 놀이(선반·열두발상모 등) 분야 기량을 높였다.
해군홍보단 사물놀이팀은 연평균 20여 개 도서지역에서 민·군이 화합·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도 신명 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해군 순항훈련에 편승해 20여 회의 전통문화 예술공연을 펼치고 있다.
해군홍보단이 권위 있는 국악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해군은 16일 “홍보단 사물놀이팀이 14~15일 광주시 서구문화센터에서 진행된 2018 농화(濃和) 전국 국악경연대회 ‘판굿’ 부문에서 대상(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예술협회 등이 주관하고, 국회·교육부·문화재청 등이 후원한 대회에는 전국에서 298명의 국악인이 참가했다. 해군홍보단 사물놀이팀이 대상을 거머쥔 판굿은 사물·춤·기예 등 놀이와 음악이 어우러진 농악 공연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해군홍보단 사물놀이팀은 이정동 상병을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균 10년 이상 전통악기를 다뤄온 전문 국악인이다. 군 복무 중 홍보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기(꽹과리·장구·북·징·소고)와 개인 놀이(선반·열두발상모 등) 분야 기량을 높였다.
해군홍보단 사물놀이팀은 연평균 20여 개 도서지역에서 민·군이 화합·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도 신명 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해군 순항훈련에 편승해 20여 회의 전통문화 예술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