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아이드림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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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군인자녀들에게 인공지능(AI) 교육·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술·정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방부와 LG유플러스는 14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아이드림 챌린지 LG U+ AI Plus 캠프’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21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군인자녀 교육·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드림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드림 챌린지를 통해 격오지에서 생활하는 군인자녀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문해력·과학·디지털 분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캠프는 군인자녀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했다. ‘특명! 엄마 아빠를 지켜라, 리틀 AI 가디언즈’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군인자녀 110명과 가족 193명 등 303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술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멘토의 도움을 받아 ‘가디언 로봇’을 제작한 후 발표까지 하는 ‘AI 해커톤’을 수행했다. 행사장에는 AI 포토 부스, 모션 트래킹(동작 추적) 존, 웹툰 제작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일상 속 AI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보호자 대상 ‘AI 시대 자녀교육’ 특강도 개최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올바른 AI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군인자녀들이 캠프에서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높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협력해 군인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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