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43명 대상 체험·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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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는 6일 “경민대·구미대·대덕대·마산대·영진전문대·원광대·조선이공대 등 7개 대학생 243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2026년 학군 제휴 위탁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학군 제휴 위탁훈련은 군 간부를 꿈꾸는 군사학과·부사관학과 대학생을 위한 군 관련 체험·실습으로 구성됐다. 학교는 미래 육군의 핵심이 될 우수 인력을 획득한다는 정책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내실있는 훈련을 준비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인 부사관을 중심으로 한 우리 군의 현재와 변화하는 미래 전장환경에 대한 준비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위탁훈련 첫날은 입소식과 육탄10용사상 참배를 통해 군인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전투부상자처치, 핵·화생방 개인보호, 연습용 수류탄 투척 등 장병 기본훈련 체험이 진행됐다. 군가 교육과 저녁점호를 통해 군에 익숙해지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 날에는 K15 기관총 위력시범과 거점방어사격, 도시지역전투 훈련을 참관하며 육군의 전투력을 확인하고, 마일즈 장비를 체험했다. 체력단련 체험, 부사관들과의 대화, 조명지뢰 위력시범 참관도 함께 했다.
훈련 마지막 날에는 임국기(소장) 학교장, 심광호 학교 주임원사와 함께 부사관의 미래를 이야기했다. 학생들은 육군의 미래에 대해 고찰하며 육군 간부라는 꿈에 다가가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또 전장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드론 운용 시범을 통해 ‘스마트 강군’으로 도약하는 육군의 비전도 확인했다.
임 학교장은 “이번 위탁훈련은 미래 간부가 될 학생들에게 부사관의 강인함을 알려주고 육군의 현재·미래를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총평하면서 “간부의 꿈을 이룬 뒤 군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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