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완전성 높여라” 군사대비태세 점검

입력 2026. 08. 18   17:04
업데이트 2026. 08. 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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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GP·GOP 부대 현장지도
접적지역 경계작전태세 점검 나서

진영승(왼쪽 여섯째) 합참의장은 18일 육군7보병사단을 찾아 접적지역의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진 의장이 임무 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왼쪽 여섯째) 합참의장은 18일 육군7보병사단을 찾아 접적지역의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진 의장이 임무 완수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 합참의장은 18일 육군7보병사단 전방 감시초소(GP)와 일반전초(GOP)를 방문해 접적지역의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비무장지대(DMZ) 작전상황을 확인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진 의장의 중부전선 GP·GOP 부대 현장지도는 접적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2026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진 의장은 먼저 GP에서 군사분계선 일대의 적 활동과 현장부대의 즉응태세를 점검했다. 작전 수칙과 상황별 작전수행절차, 작전 요원의 즉응태세, 감시·타격 장비의 전투준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그러면서 “현장중심 지휘활동을 강화해 작전기강 및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하계 취약요인을 보강함으로써 작전의 완전성을 높여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진 의장은 GOP 경계작전부대로 이동해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진 의장은 “UFS 연습을 빌미로 적의 도발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감시·경계를 강화해 기습도발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도발 땐 원칙과 기준에 입각한 단호한 대응으로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기상변화로 인해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최전방을 수호하는 여러분의 헌신이 국민의 일상을 지켜준다는 보람과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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