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12월 11일까지…내달 12일까지 집중운영기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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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려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병역지정업체에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주기 위해 ‘2026년 온라인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업기능요원은 국가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 제조·생산인력으로 복무하면서 병역을 이행하는 제도다.
채용박람회는 병무청 주관으로 2020년부터 매년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342개 병역지정업체와 1247명의 채용 희망자가 참여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하며, 다음 달 12일까지 집중운영기간으로 추진된다.
특히 집중운영기간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취업 매칭,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보다 폭넓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 중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이다. 채용박람회 누리집(온라인보충역산업기능요원채용박람회.kr)에서 참가업체의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취업 희망업체에 지원할 수 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병역의무를 앞둔 청년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의 장이 되고, 기업에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병무청은 청년들이 병역 이행과 사회 진출을 조화롭게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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