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공군인 정체성 확립…초급간부 덕목, 가슴에 새겼다

입력 2026. 05. 20   16:52
업데이트 2026. 05. 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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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8전대, 자긍심 함양 교육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 현장 견학
국가관·대적관·군인정신 키워

 

공군38전투비행전대 초급간부들이 19일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강다빈 하사
공군38전투비행전대 초급간부들이 19일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강다빈 하사



공군38전투비행전대(38전대)는 19일과 20일 지난해 임관한 초급간부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긍심 함양교육을 했다.

교육은 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관·대적관·군인정신을 강화하고, 초급간부로서의 자긍심과 공군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계획됐다.

첫날인 19일에는 지휘관 간담회를 진행해 초급간부들이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책임의식을 고취했다. 특히 초급간부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한민국 남서부 영공방위를 위한 임무수행 의지를 다졌다.

이어 초급간부들은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을 견학했다.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바탕으로 천안함과 참수리 357호정 등을 관람한 뒤 1·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등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다음 날인 20일에는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해 항공 기술 분야의 발전사와 산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항공 분야에서 공군의 역할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면서 공군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교육에 참가한 이비인 하사는 “현장 견학을 통해 군인으로서 자긍심을 느꼈다”며 “영공방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정예 공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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