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0경기 출전 11승 올린 우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50경기에 등판한 오른손 투수 맷 매닝(27)을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삼성은 1일 “매닝과 연봉 1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매닝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50경기에 등판해 11승 15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2025시즌엔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 더블A에서 총 33경기에 등판, 2승 3패, 평균자책점 6.47의 성적을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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