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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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 건설과 국유재산 관리 업무의 전문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군·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은 6일 ‘상생발전 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건설연구원, 한국건설관리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건설산업의 클레임 대응 전략 △스마트 건설 안전장비 적용 방안 △도시계획 전략 △드론을 활용한 국유재산 관리 방안 △이전 사업 파트너십 필요성 등에 관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또 이를 군사시설 건설과 국유재산 관리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이경한 전라제주시설단장은 “산·학·연과 최신 기술을 교류하고, 부대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군사 시설 건설과 국유재산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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