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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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 철학자인 저자는 선천적 뇌성마비로 3세부터 17년간 요양시설에서 생활해야만 했다. 그는 장애로 온전한 생활을 할 수 없음에도 충만한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 요양시설 사람들을 통해 ‘지금 여기서 어떻게 하면 즐거울 수 있을까’를 묻는 지혜를 배우게 된다. 책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는 물론 육조대사 혜능, 아리스토텔레스, 성 아우구스티누스, 에픽테토스 등 종교와 시대를 뛰어넘는 철학자와 스승들의 지혜를 들려준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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