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신곡 티저 이미지 공개...4일 새 싱글 ‘Love Pain’ 컴백

‘종합예술인’ 스테파니가 지난달 30일 신곡 ‘Love Pain’ 앨범 화보를 기습 공개한 가운데 2일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2일 스테파니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공식 채널을 통해 4일 발매되는 스테파니의 신곡 ‘Love Pain’의 발매 날짜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잊혀지지 않아 좋아할수록 상처받는 마음을 떠올리는 듯한 그녀의 모습과 함께 음원 발매 날짜가 담겨 있어 신곡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천무 스테파니’라는 수식어로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그녀가 담담하면서 차분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 신곡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테파니가 약 1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Love Pain’은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낼 서정적인 발라드로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상처를 예술가로서의 활동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표현해 그녀의 새로운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스테파니의 신곡 ‘Love Pain’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