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새별, 7년만 단독 콘서트

입력 2020. 01. 21   13:26
업데이트 2020. 01. 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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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밤의 별'



싱어송라이터 박새별(35)이 긴 공연 공백기를 깨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박새별이 다음 달 22∼23일 양일간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발매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 4차례 열린 박새별의 시리즈 콘서트로, 7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박새별이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것 역시 7년 만이다.

지난해 10월 6년 만에 발매한 정규 3집 ‘발라드스 오퍼스 3’(Ballades Op. 3)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시리즈 콘서트를 함께 해 온 밴드가 세션을 맡는다. 

김보람 기자 < rambo72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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