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취약시설에 드론 투입...도로·교량 등 2만여 곳 점검
행정안전부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4 집중안전점검’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2015년부터 매년 집중안전점검으로 노후된 사회기반시설 등의 사고 위험은 없는지 선제적으로 발굴해 조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 2만9000여 개소를 점검, 총 1만1000여 개소의 위험 요소를 찾아...
2024.04.18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