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비호여단
지역 소방서와 합동 진화 훈련 실시
소화전 사용법·소방차 살수 시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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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비호여단은 8일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을 전개했다.
경기 가평소방서 조종119안전센터 및 비호여단 장병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 △화재 진압 시범식 교육 △소방 기구 사용법 교육 및 소방차 살수 시연 △사후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세탁실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 경보가 울리며 시작됐다. 장병들은 신속하게 상황을 신고·전파한 뒤 진압반과 대피 유도반을 편성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합동 진화 작전을 펼쳤다.
훈련은 추가 위험 요소가 없는 것을 확인하며 종료됐고, 이후에는 소방대원들의 화재 진압 사례 및 올바른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훈련을 추진한 오현태(상사) 비호여단 군수담당관은 “부대 화재 대응체계와 태세를 점검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한 가운데 앞으로도 재난 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는 장병들의 온열질환 응급조치 절차 숙달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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