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 훈련 완수 위해 임기제 부사관으로 임관
|
전역을 앞둔 병장이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 완수를 위해 전역을 미루고 임기제 부사관으로 임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22보병사단 백호대대 김진우 하사.
김 하사는 당초 지난달 24일 병장으로 전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속 부대가 KCTC 훈련을 앞두고 있었고, 분대장으로서 함께 훈련을 준비해 온 전우들과 임무를 완수하고 싶다는 마음에 지난달 22일 임기제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이에 따라 KCTC 훈련 기간을 포함해 6개월간 추가 복무하게 됐다.
특히 그는 지난해 국제과학화전투경연대회(K-ICTC)에 참가한 경험을 보유해 실전적 훈련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김 하사의 임관은 훈련을 앞둔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도 큰 힘이 됐다.
김 하사는 “분대원들과 오랜 시간 함께 준비한 만큼 군 생활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KCTC 훈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육군 하사로서 당당하게 전역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