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다양한 노력 보도 큰 힘

국군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전해 온 국방일보 창간 61주년을 육군 전 구성원과 함께 축하합니다.

국방일보는 국가안보의 현장에서 장병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기록하고, 첨단 국방력의 변화와 도약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군 언론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왔습니다. 국민과 군을 이어온 지난 61년간의 값진 여정에 진심 어린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육군은 ‘강한 육군, 신뢰받는 육군’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통한 미래전 대비, 병력·부대·전력구조 최적화, 사람 중심의 병영문화 구현, 공간력 개선 등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육군의 노력은 육군 전 장병의 공감대 형성과 국민의 신뢰 속에서만 온전히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방일보의 육군에 대한 다양한 보도는 큰 힘이 됩니다.

국방일보는 미디어 환경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전달로 군사·안보 전문 일간지로서의 품격을 높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정론과 따뜻한 군인정신을 담아 국군 장병 및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국군 장병의 영원한 전우! 유일무이한 대체불가 국방 전문 미디어! 국방일보의 지속적인 발전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