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경일(소장) 육군 정보화기획참모부장과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등 두 기관 주요 직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금오공대는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동북권 거점연구센터인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를 운영하며 민·군 정보통신기술 지능화 융합 분야의 기술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육군과 금오공대는 △군사과학기술 관련 공동연구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정책·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자문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지속하게 된다. 특히 육군은 금오공대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해 첨단 ICT 분야 글로벌 이슈와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등 신기술을 공동개발할 방침이다.
이 부장은 협약식에서 “국방혁신 4.0 추진에 발맞춰 혁신적 기술 변화에 부합한 기반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산·학·연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첨단과학기술 강군의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맹수열 기자
협약식에는 이경일(소장) 육군 정보화기획참모부장과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등 두 기관 주요 직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금오공대는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동북권 거점연구센터인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를 운영하며 민·군 정보통신기술 지능화 융합 분야의 기술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육군과 금오공대는 △군사과학기술 관련 공동연구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정책·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자문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지속하게 된다. 특히 육군은 금오공대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해 첨단 ICT 분야 글로벌 이슈와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등 신기술을 공동개발할 방침이다.
이 부장은 협약식에서 “국방혁신 4.0 추진에 발맞춰 혁신적 기술 변화에 부합한 기반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산·학·연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첨단과학기술 강군의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맹수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