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수해복구 대민지원 화보] 막막함 걷어내고…착잡함 씻어내고

이경원

입력 2022. 08. 11   17:39
업데이트 2022. 08.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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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으로

서울 동작구 상도3동 주택가에서 52사단 장병들이 줄지어 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육군수도방위사령부와 52사단, 30기갑여단 장병 340여 명은 이곳을 비롯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동작구 일대에서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마음 한뜻으로 서울 동작구 상도3동 주택가에서 52사단 장병들이 줄지어 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육군수도방위사령부와 52사단, 30기갑여단 장병 340여 명은 이곳을 비롯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동작구 일대에서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꼼꼼하게…  우리 군 장병들은 11일 서울지역 곳곳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관악구 신사동(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독사대대), 강남구 역삼동(특전사 비호특전여단), 송파구 화훼마을(육군52·56사단)의 대민지원 현장.
꼼꼼하게… 우리 군 장병들은 11일 서울지역 곳곳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관악구 신사동(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독사대대), 강남구 역삼동(특전사 비호특전여단), 송파구 화훼마을(육군52·56사단)의 대민지원 현장.
꼼꼼하게…  우리 군 장병들은 11일 서울지역 곳곳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관악구 신사동(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독사대대), 강남구 역삼동(특전사 비호특전여단), 송파구 화훼마을(육군52·56사단)의 대민지원 현장.
꼼꼼하게… 우리 군 장병들은 11일 서울지역 곳곳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관악구 신사동(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독사대대), 강남구 역삼동(특전사 비호특전여단), 송파구 화훼마을(육군52·56사단)의 대민지원 현장.
꼼꼼하게…  우리 군 장병들은 11일 서울지역 곳곳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관악구 신사동(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독사대대), 강남구 역삼동(특전사 비호특전여단), 송파구 화훼마을(육군52·56사단)의 대민지원 현장.
꼼꼼하게… 우리 군 장병들은 11일 서울지역 곳곳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관악구 신사동(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독사대대), 강남구 역삼동(특전사 비호특전여단), 송파구 화훼마을(육군52·56사단)의 대민지원 현장.
꼼꼼하게…  우리 군 장병들은 11일 서울지역 곳곳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관악구 신사동(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독사대대), 강남구 역삼동(특전사 비호특전여단), 송파구 화훼마을(육군52·56사단)의 대민지원 현장.
꼼꼼하게… 우리 군 장병들은 11일 서울지역 곳곳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민지원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관악구 신사동(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독사대대), 강남구 역삼동(특전사 비호특전여단), 송파구 화훼마을(육군52·56사단)의 대민지원 현장.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시작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대민지원에 나선 장병들이 서로에게 물을 먹여 주고 있다.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시작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대민지원에 나선 장병들이 서로에게 물을 먹여 주고 있다.
끝없이 나오는 수해 폐기물  11일 특전사 귀성부대 독사대대 장병들이 관악구 신사동 주택가에서 물에 젖은 가구를 번쩍 들어 옮기고 있다.
끝없이 나오는 수해 폐기물 11일 특전사 귀성부대 독사대대 장병들이 관악구 신사동 주택가에서 물에 젖은 가구를 번쩍 들어 옮기고 있다.

다 함께 힘 모아…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로 대민지원에 나선 육군52·56사단 장병들이 집기들을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다 함께 힘 모아…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로 대민지원에 나선 육군52·56사단 장병들이 집기들을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수도권과 중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국민을 돕기 위해 우리 군 장병들이 나섰다. 11일 피해가 컸던 서울 남부지역 일대에서 대민지원에 나선 육군 장병들은 처참한 수해현장에서 ‘내 가족의 아픔’이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지원에 나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사진=이경원·김병문 기자

이경원 기자 < photo >
김병문 기자 < dadaz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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