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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이야기, 이제 귀로 듣고 영상으로 즐긴다

김상윤

입력 2022. 07. 05   17:21
업데이트 2022. 07. 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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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기고문 코너 ‘병영의 창’
디지털 콘텐츠로 새롭게 제작
웹·모바일로 매주 업데이트


국방일보 장병 기고문 코너 ‘병영의 창’이 디지털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해 새롭게 선보였다. 재미와 감동을 더한 ‘디지털 병영의 창’은 웹과 모바일로 모두 서비스 되며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업데이트 된다. 사진은 디지털 병영의 창 ‘해병은 만들어진다’ 편 초기 화면.
국방일보 장병 기고문 코너 ‘병영의 창’이 디지털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해 새롭게 선보였다. 재미와 감동을 더한 ‘디지털 병영의 창’은 웹과 모바일로 모두 서비스 되며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업데이트 된다. 사진은 디지털 병영의 창 ‘해병은 만들어진다’ 편 초기 화면.

글로만 읽던 장병들의 병영 이야기, 이제 귀로 듣고, 영상으로 즐긴다. 국방일보가 장병 기고문 코너 ‘병영의 창’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한 ‘디지털 병영의 창’을 웹·모바일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지면으로만 전달했던 장병 기고문을 더 많은 독자들이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음성·영상화로 영역을 확장했다.

콘텐츠를 재생하면,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가 신문에 실린 장병 기고문을 들려준다. 여기에 기고문 내용의 이해를 돕는 다채로운 국방 사진이 영상으로 흐르면서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디지털 병영의 창’은 웹과 모바일로 서비스된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콘텐츠를 듣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국방일보 인터넷·인트라넷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ookbangilbo), 카카오톡 모바일 뉴스레터에서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달라진 병영환경과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춘 국방일보의 새로운 시도는 계속된다. 앞으로도 공식 SNS와 모바일 뉴스레터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국방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상윤 기자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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