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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함대사령관 ‘해군 리더십 원칙’ 특별 강연

서현우 기사입력 2022. 06. 22   16:49 최종수정 2022. 06. 22   17:18

해사생도 대상 세 번째 특별 강연
한미동맹 강화와 리더의 덕목 제시
군 생활 에피소드 등 지휘철학도 공유
 
사무엘 파파로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이 22일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한미 해군의 공통된 임무와 해군장교 리더십 원칙’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해군 제공

사무엘 파파로(해군대장)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이 해군사관생도들을 만나 올바른 리더십을 갖춘 한국 해군의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군은 22일 “방한 중인 파파로 사령관이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한미 해군의 공통된 임무와 해군 장교 리더십 원칙’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전했다.

파파로 사령관의 해군사관생도 대상 강연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6월 취임 후 첫 방한에서 ‘지휘관의 시각’을 주제로 강연했고, 12월에는 하와이에 기항 중인 순항훈련전단 함정을 방문해 76기 생도를 대상으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글로벌 해군 리더십’을 소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10항모강습단장·5함대사령관 등 지휘관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동맹 강화와 연합방위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군 장교에게 필요한 덕목을 제시했다. 또 강연 후에는 ‘항공모함강습단의 전략적 역할과 효용성’ ‘해군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에피소드’ 등의 질의응답으로 지휘철학을 공유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군의 사기가 매우 중요하고, 여러분이 바로 해군·해병대의 사기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졸업·임관 후에도 체력과 정신력을 단련하고, 자기계발을 계속해 신뢰받는 장교로 거듭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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