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6일 “올해 가장 뛰어난 함포 사격 실력을 과시한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전북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 취역한 전북함이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술 최우수 전투함 선발 제도는 전투력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함정을 선발하는 것으로 1988년 처음 시행됐다. 함형별로 경쟁 단위를 구분해 대함·대공 사격, 포요원·전투체계 운용요원 팀워크, 유도탄·어뢰·어뢰음향대응체계(TACM) 모의발사 등 여러 분야 평가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도 각 함대·전단 주관 1차 경쟁사격으로 우수 함정을 선발한 뒤 작전사령부 주관으로 포술 최우수 전투함 사격대회를 개최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전북함이 최우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민재(중령) 전북함장은 “승조원들이 하나의 목표로 일치단결해 최고도의 팀워크를 발휘한 것이 포술 최우수 전투함선정으로 이어졌다”며 “함정 전비태세를 유지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해군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해군은 6일 “올해 가장 뛰어난 함포 사격 실력을 과시한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전북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 취역한 전북함이 포술 최우수 전투함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술 최우수 전투함 선발 제도는 전투력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함정을 선발하는 것으로 1988년 처음 시행됐다. 함형별로 경쟁 단위를 구분해 대함·대공 사격, 포요원·전투체계 운용요원 팀워크, 유도탄·어뢰·어뢰음향대응체계(TACM) 모의발사 등 여러 분야 평가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도 각 함대·전단 주관 1차 경쟁사격으로 우수 함정을 선발한 뒤 작전사령부 주관으로 포술 최우수 전투함 사격대회를 개최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전북함이 최우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민재(중령) 전북함장은 “승조원들이 하나의 목표로 일치단결해 최고도의 팀워크를 발휘한 것이 포술 최우수 전투함선정으로 이어졌다”며 “함정 전비태세를 유지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해군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