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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우주력 건설 박차”… 합참,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

임채무 기사입력 2021. 12. 06   17:11 최종수정 2021. 12. 06   17:28

원인철 의장 “미래 위협 능동 대처…
단계별 목표·방향 설정 실질적 노력”

합동참모본부가 6일 개최한 2021년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에 앞서 원인철(맨 앞) 합참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합참 제공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미래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합동성에 기반한 군사우주력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합참은 6일 원인철 합참의장 주관으로 열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합참의장 주관으로 합동성 관심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회의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3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주관한 ‘국방우주력 발전 추진평가회의’와 연계해 합참 주도의 합동 군사우주력 건설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원 의장을 비롯해 황대일 육군참모차장, 김정수 해군참모차장, 신옥철 공군참모차장, 김윤태 한국국방연구원장 등 국방부·합참·각 군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주작전 수행개념 발전, 우주전력체계 구축, 우주작전 전담조직 발전 등 합동 군사 우주력 건설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 의장은 “국가 우주역량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 군도 정부 차원의 통합된 노력에 발맞춰 미래 우주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방우주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합참에서는 합동 우주작전 수행개념을 수립하고, 미래 우주작전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단계별 우주력 건설 목표·방향을 설정하는 등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국방연구원 조홍일 박사와 합참 강동길(해군준장) 전력기획2처장, 국방대학교 정한범 국방정책연구센터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조 박사는 ‘미래 우주작전개념 발전을 위한 고려 사항’을, 강 처장은 ‘우리 군의 합동 우주전력체계 구축 방안’을, 정 센터장은 ‘효율적 군사우주역량 발휘를 위한 군사우주조직 발전 방향’을 제언했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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