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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정동원 내달 17일 첫 정규음반 발표

조수연

입력 2021. 10. 22   16:40
업데이트 2021. 10.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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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는 정동원(14)이 다음 달 17일 첫 정규음반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올해 5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내 마음속 최고’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는 “정동원은 1년 반이 넘는 기간 심혈을 기울여 정규음반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정동원은 2018년 KBS1-TV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영재발굴단’, ‘인간극장’ 등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수한 가창력으로 5위를 차지해 큰 인기를 끌었다. 조수연 기자

조수연 기자 < jawsoo@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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