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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사단] K808 차륜형 장갑차… 방호·전투력 뽐내다

맹수열 기사입력 2021. 09. 23   17:26 최종수정 2021. 09. 23   17:41

육군7사단 연승여단 이규학대대
대대전술훈련 성공리에 마쳐

육군7보병사단 연승여단 이규학대대가 최근 실시한 전술훈련에서 K808 차륜형 장갑차가 기동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보병사단 연승여단 이규학대대는 23일 “K808 차륜형 장갑차의 신속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최근 실시한 대대전술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대대는 ‘실전에 대비한 전투력 배양’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된 훈련에 장병 300여 명과 K808 차륜형 장갑차 20여 대를 투입했다. 대대는 훈련을 통해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고, K808 차륜형 장갑차를 이용한 작전 수행 능력을 끌어올렸다.

K808 차륜형 장갑차는 육군이 힘을 기울여 추진하는 ‘아미타이거(Army TIGER) 4.0’ 중 기동화 분야 핵심 전력이다. K808 차륜형 장갑차는 강력한 방호력과 전천후 주행 성능을 갖춰 병력을 작전지역에 신속히 투사할 수 있는 장비다.

특히 420마력에 달하는 엔진은 포장도로에서 시속 100㎞, 비포장 도로에서 50㎞, 야지에서 25㎞로 주행할 수 있게 한다. 타이어가 총알에 맞아 펑크가 나도 시속 48㎞의 속도로 주행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수상 추진을 가능케 하는 워터제트도 K808 차륜형 장갑차의 자랑거리다.

대대는 주기적인 승무원 훈련과 기동훈련, 철저한 정비 등을 통해 K808 차륜형 장갑차 운용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 앞서 교육용 영상 시청과 실전적인 예행연습으로 실제 훈련의 성과를 높였다.

한승우(중령) 대대장은 “실전적인 교육훈련으로 K808 차륜형 장갑차의 전술적 운용 능력을 검증하고, 부대 전투력을 향상시켰다”면서 “앞으로도 선승구전(先勝求戰)의 자세로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부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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