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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 의무지원 요원들 노고에 감사”

이주형

입력 2021. 09. 16   17:27
업데이트 2021. 09.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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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국군수도병원에 위문금


16일 국군수도병원을 찾은 정요안(왼쪽)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부문 이사가 석웅 수도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에 대해 듣고 있다.  군인공제회 제공
16일 국군수도병원을 찾은 정요안(왼쪽)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부문 이사가 석웅 수도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에 대해 듣고 있다. 군인공제회 제공

군인공제회는 1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의료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써달라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국군수도병원은 코로나19 입원치료병상을 제공하며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에게도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국민에게 긴급구조와 응급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위문금을 전달한 정요안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부문 이사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군의관, 간호장교 등 의무지원 요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입주 소상공인에게 임대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해 3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헌신한 국군대구병원에도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주형 기자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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